[엘리스 AI 트랙 4기] /* 1주차 - HTML/CSS */

1. 오리엔테이션 

 

드디어 1월 11일 엘리스 교육이 시작되었다. 오리엔테이션은 대략 두시간 정도 소요됐다.

6개월의 AI 트랙 소개와 교육 방식 등에 대해 안내받았고 커리큘럼이 수정되어 이번주부터 바로 웹프로그래밍 수업이 시작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엘리스 교육 과정은 특이하게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교육을 진행한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교육에 필요한 여러 사이트에 가입을 했고 첫 날 바로 HTML/CSS 공부를 시작했다. 

 

정신없었던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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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엘리스 플랫폼과 강의 구성

 

엘리스 강의는 주 3회 온라인 강의, 2회 실시간 강의로 이루어져 있다.

 

 1) 온라인 강의

 

- 모든 수업은 엘리스 플랫폼에서 진행되었고 이론 강의+퀴즈+실습 강의로 이루어져 있어 바로바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 동영상 길이는 대부분 5분 내외로 집중력을 잃지 않고 듣는 것이 수월했다.

- 또한 실습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스스로 풀어보는 구성이 있어 반복해 문제를 풀어나가, 복습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

 

엘리스 플랫폼 퀴즈와 실습 (출처 : 엘리스)

 2) 실시간 강의

 

실시간 강의에서 이론 파트는 '생활코딩' 이고잉님이 진행하셨고 실습 강의는 코치님과 진행되었다. 

실시간 강의에서는 채팅창, 실습 화면, 강의 화면 등 여러 창을 봐야 해서 노트북만으로는 화면 분할이 어려웠다ㅠ

강의 화면에 실습 코드가 잘 보이지 않아 강의를 놓치기도 해서 두 번째 실시간 수업부터는 아이패드로 강의를 틀어 수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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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주차 강의 

 

1주차 강의는 HTML/CSS 그리고 Git에 대해 배우고 원격 저장소에 코드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프론트엔드 분야는 시각적으로 내가 작성한 코드에 대해 볼 수 있어 재밌게 공부했다. 아직 레이아웃을 하는 것에 서툴지만 반복해서 연습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리눅스 명령어에 대해 배운 적은 있지만 터미널 환경에서 git 명령어를 다루는 것은 아직도 어렵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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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느낀 점

 

- 프론트엔드 공부를 시작하면서 예전에 인프런에서 크롤링 수업을 들으면서 짧게 HTML/CSS 배운게 생각났다. 

 

- 사실 풀스텍 과정이라 약간의 걱정도 있었다. 하지만 현업에서는 여러 파트의 사람들이 함께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전체를 안다는 것은 앞으로 프론트엔드, 백엔드 등 다른 파트의 사람들과 협업을 할 때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앞으로도 풀스텍 과정을 차근차근 수행해나갈 것이다!

 

- 추가적으로 데이터 관련 활동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아 웹프로그래밍 과정 중에도 공공데이터나 kaggle 분석을 같이 병행할 계획을 세워보고 있다.

(아마 쉬는 날이나 엘리스 방학 등 틈을 봐서 해야할 것 같다!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