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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끄적끄적9

예비 개발자는 어떻게 CS 스터디할까 지금까지 내가 성장해 온 과정을 떠올리면 나는 스터디를 통해 성장해 왔다. 공동 학습을 추구한다. 공유의 가치와 함께 하는 것의 시너지를 믿고 그것이 내 성장 원동력이다. 내가 참여했던 스터디들은 코테스터디(3번), 데이터분석 & 머신러닝 스터디, 데엔 & 데옵 스터디, 1D1P 스터디(2번), CS 스터디(2번) 등이 있다. 작년 6개월 동안 교육을 수료했지만 백엔드 교육은 2주뿐이었고 필요한 내용은 항상 스스로 학습해서 습득해 왔다. 지금까지 스터디 중 최근에 진행 중인 CS 스터디를 어떻게 시작했고 진행하고 있는지 기록해 보자. 신입 개발자 CS 면접 대비 및 지식 공유 👩‍💻 🔥 👉 Repository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은 없고 별 ⭐️ 눌러주세용😏) 🚀 등장배경(?) [ 1:1 암기는 .. 2023. 2. 8.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 나는 두 달간의 도전에서 결국 실패했고 극복한 경험을 가지게 되었다. 작은 실패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작은 실패에서 '넘어지고 상처 입었지만 다시 일어날 용기를 가진 경험'은 나에게는 특별하다 생각한다.여기서 말하는 실패: [우아한테크코스 5기 백엔드] 지원 및 최종테스트 후기 [ 체력 ] 나는 개발을 하면서 체력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안 되는 것에도 포기하지 않는 강한 마음. 그것이 체력이라고 생각한다. 살다 보니 모든 일이 물 흘러가듯 쉽게 흘러가지 않는다. 2022년. 열심히 한 결과를 돌려받은 해라고 생각했고 내 계획대로 탄탄대로일 줄 알았다. 하지만 2023년 계획이 사라졌다. 개발에서 배운 포기하지 않는 자세를 떠올리자. 지금까지 키운 체력으로 다시 일어나자. 후회 없이 했으니 결과도 .. 2022. 12. 29.
내가 그린 그림 [ 삶의 방향을 찾아가며 ] [ 일단 달리고 있는데 잠시 멈춰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 나는 작년 12월 말 종강 후에 1월부터 7월까지 엘리스 부트 캠프를 수료했고 8월까지 계속 여러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었다. 교육과 스터디만 진행하다 보니 대외활동 경험이 부족했고 공모전이나 해커톤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 행사가 없었기도 했고) 마침..! 백엔드 코치님의 소개로 기획자, 디자이너,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30명을 뽑는 구름톤(해커톤)에 합격하여 참여했다. (작년보다 성장했잖아? 뿌듯해~) 종강 후 쉴 틈 없이 달려오다 보니 스스로 생각해보고 고민할 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뛰고 있었다. '개발'이라는 길을 시작할 때 나는 앞으로의 길을 어떻게 계획하고 설계했더라.. 2022. 10. 22.
나 정윤쓰, 개발은 처음인데 우연히 보게 된 CESCO Q&A CESCO Q&A 장식품해충 중에 화랑곡나방이 있습니다. 요 녀석은 환경조건(먹이, 온도 등)에 따라 유충기간을 2주에서 300일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성충으로 우화한 이후에는 다른 녀석들과 동일한 수명을 지닙니다. 지금은 남들보다 조금 늦을 수 있지만 그 이후는 동일하거나 더 나을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유튜브 '널널한 개발자 TV' https://youtu.be/8MbXyX3rMfs 유튜브: 널널한 개발자 TV [ 나 정윤쓰, 개발은 처음인데 ] 올해 처음 개발을 시작하고 목표가 있다는 게 늘 재밌고 행복했다. 내 길을 걷고 있고 나만의 이야기를 써내려 간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가끔 뛰어난 (개발) 실력을 가진 사람들과 많은 기술이.. 2022. 6. 6.
STAR Method 🌟 📌 유튜브 '조코딩' 위 영상을 보며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기록으로 남겨본다! ✍️ 미국에서 resume나 portfolio를 작성할 때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쓴다고 한다. STAR Method S : Situation, T : Task, A : Action, R : Result 앞으로 내가 경험을 할 때도 이 네가지를 기억하자! 어떤 상황에서 나에게 주어진 업무는 어떤 것이었고 그래서 내가 한 행동과 결과를 적는다면 스토리텔링이 되는 '자소서', '이력서'가 될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경험을 쌓을 때에도 이 네가지를 기억하고 가능하다면 기록해두어 나중에 그 경험을 풀어내고자 할 때 그 경험이 빛나게 하자 🌟 2022. 4. 26.
[ 길을 따라가며 ] 작년 5월쯤에 친구랑 경주에서 자전거를 탄 적이 있다. 자전거를 타고 있으니깐 휴대폰으로 길을 찾기도 어렵고 “날씨도 좋은데 아 그냥 막 달려보자” 하면서 무작정 달리는데 매번 갈림길이 나오고 항상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이 왔다. 그냥 내키는 대로 일단 달려봤다. 달리면서도 “아~ 우리 이렇게 막 가고 싶은 대로 가도 되나? 나중에 다시 길 어떻게 찾아서 돌아가지?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은데? 좋긴 좋은데 대체 여기가 어디야!”라는 말을 하면서도 일단 계속 길을 따라갔다. 신기하게도 그냥 갈레 갈레 가다 보니 반납 시간에 맞게 다시 알던 길로. 우리가 돌아가려고 했던 길로 도착해 있었다. 그날 많은 걸 느꼈다. 아 길이라는 게 쭉 일자로 뻗어있는 게 아니라 어떤 길은 돌아서 결국 .. 2022. 4. 11.
[유퀴즈] 무림고수 눈치 볼 시간이 없어요. 인생이 금방 지나가니까. 남이야 뭐라고 하든 내 인생은 내가 살아야 하니깐 2022. 2. 22.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 비극을 희극으로 예전에는 막막하고 힘들 때는 성공한 사람들이 멋있게 일하는 모습을 찾아서 봤다. 나도 저렇게 멋있게 살아야지 다짐하기 위해서. 하지만 이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아직 성장하고 있는 희도의 모습이 나에게 힘을 준다. 경기에서 늘 지지만 포기하지 않고 웃으면서 꿈을 가지고 노력하는 희도 모습이 멋있고 좋다. 꿈을 빼앗길 상황이 와도 포기하지 않는다. 안주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모습이 자극이 되는것 같다. 당찬 희도를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 용기를 얻었고 이진이가 희도를 응원하면서 하는 말들이 좋았다. 마지막으로 기억하고 싶은 대사는 비극을 희극으로 바꾸면 마음이 좀 나아지거든. 맨날 진다고 매일이 비극일 수는 없잖아. 웃고 나면 잊기 쉬워져. 잊어야 다음이 있어. 바쁘지만 희도를 보면서 힘을.. 2022. 2. 21.
올해 목표 도서 올해 완독 목표 3권이다!! 작년에 교수님 추천으로 구매한 신호와 소음! 그리고 남자친구가 선물해준 럭키 드로우! 마지막으로 엔지니어 멘토링에서 추천받은 빅데이터를 지탱하는 기술! 처음에는 선물을 먼저 읽어보려고 했는데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이해도와 데이터 수집, 처리 처리에 필요한 요소들에 대해서 파악하기 위해서 빅데이터를 지탱하는 기술부터 읽기 시작했다! 빨리 완독하고 럭키드로우도 읽고 싶다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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